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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JTBC 금토드라마. 황정민 임윤아. 방송정보 및 허쉬 인물관계도

JT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인 허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믿고보는 배우 황정민과 이제는 소녀시대 윤아라는 이름보다 연기자 임윤아의 이미지가 더 강한 두 배우의 주연으로, 특히 황정민 배우는 영화 스크린이 아닌 2012년 드라마 한반도 이후 8년만에 TV드라마에 출연하는 만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드라마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그들의 양심, 그 경계의 선을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목차

 

 

1. 드라마 허쉬 프로그램 정보

2. 드라마 허쉬 원작

3. 드라마 허쉬 등장인물

4. 드라마 허쉬 인물관계도


허쉬 프로그램 정보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

 

"밥은 펜보다 강하다."

단언컨데 내 가족을 먹여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

 

 

 

 

드라마 는 자극적인 가짜가 점잖은 진짜보다 우월해진 언론 불신 시대에 언론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기자의 모습을 다루고자 한다.

 

저널리즘의 원칙이나 저널리스트의 사명만을 강조하는 고발성 드라마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생계 앞에서 작아지지만, 그럼에도 진실을 찾아 묻고 기사를 쓰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시험하고 저울질하는 그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냄으로써 밥그릇과 생존을 위한 침묵, 정의와 양심을 위한 고발, 기레기와 기자, 그 경계의 딜레마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허쉬 포스터

 

 

허쉬의 아래 포스터를 보면 황정민 배우님과 임윤아 배우님께서 입술에 쉿! 손가락을 데고있습니다.

 

허쉬의 뜻

 조용히 해! 쉿! 이라는 뜻을 갖고있습니다.

 

 

허쉬 티저

 

허쉬 방송시간

12월 11일 첫방송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

 

 

허쉬 원작

드라마 허쉬는 소설 "침묵주의보"가 원작입니다.

 

침묵주의보 - 교보문고

우리는 과연 ‘침묵의 시대’를 끝낼 수 있을까? 어느 인턴기자의 죽음 속에 담긴 ‘나’와 ‘우리’에 대한 진중한 성찰 『침묵주의보』는 일상에서 은밀하게 작동하는 잔악한 권력의 시스템

www.kyobobook.co.kr

 

 

 

침묵주의보

우리는 과연 ‘침묵의 시대’를 끝낼 수 있을까? 어느 인턴기자의 죽음 속에 담긴 ‘나’와 ‘우리’에 대한 진중한 성찰 『침묵주의보』는 일상에서 은밀하게 작동하는 잔악한 권력의 시스템과 폭력성에 대해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대는 소설이다. 최근 ‘갑’의 위치에 선 권력자들의 추악한 폭력과 비리가 하나둘 밝혀지면서 우리 사회에 충격과 경악을 던져주고 있다. 제 잇속을 챙기기 위한 탈법은 물론, 친인척·측근들을 위한 채용비리 그리고 엄격한 위계를 무기로 벌인 추악한 성폭력까지 부패의 뿌리가 드러나고 있다. 과연 우리 사회에 권력의 부당한 남용이 이렇듯 짙게 드리워져 있었나 놀라울 정도다. 작가는 박대혁이라는 일간지의 기자이자 소시민이 겪는 사건을 통해 우리 일상에 만연한 권력형 부패와 비리를 폭로하는 한편, 자의와 다르게 동조자 혹은 하수인이 될 수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심리에 주목한다.

-교보문고 책소개 중

 

제작사인 키이스트"단순히 기자라는 직업의 특수성보다 누구나 공감할 수잇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을 그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어 직장인 시청자들의 애환을 어떻게 담아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허쉬 등장인물

한준혁 황정민
40대 중반. <매일한국> 12년차 기자.

 

구한 날 술만 마시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이래 봬도 국내 굴지의 언론사 <매일한국> 12년차 베테랑 기자다. 기자로서 능력은 물론 경력 체력 정신력 친화력 뭐하나 빠지는 데가 없이 완벽하다.

이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준혁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핵인싸 기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지수 임윤아
20대 중반. <매일한국> 인턴.

기를 이길 수 있는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평생, 자신만 바라보고 의사가 되길 바라는 엄마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여섯 살 때부터 만화 대신 뉴스를 챙겨보던 타고난 DNA를 어쩌랴. 일찍이 언론의 오만과 편견을 깨달았지만 툭! 하고 지원한 <매일한국>에 턱! 하니 붙어 인턴이 되었다.

지 않고 달려왔던 그 이유, 이 곳 <매일한국>에서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다.

나성원 손병호
50대 중반. <매일한국> 편집국장.

드렛일에도 품격과 계급이 있다고 믿는다. 눈에 보이지 않은 신념이나 자존심보단 눈앞의 계산, 조직의 이익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매일한국>의 실세가 되어 조직을 관리한다.

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양윤경 유선
40대 중반. <매일한국> 사회부 차장. 별명 양캡.

" 지X~”을 입에 달고 다니는 화통한 선배이자 준혁의 정신적 지주. 남편과 이혼하고, 착한 아들 이준과 우등생 딸 서진을 키우고 있다.

크하게 달려온 삶이라 자부하지만 셈이 맞지 않는 결과에 종종 서글프기도 하다.

정세준 김원해
50대 초반. <매일한국> 디지털 뉴스2팀 팀장.

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열심히 일했건만 불굴의 반골정신 때문에 부장 승진에서 번번이 누락됐다. 회사에선 열심히 사는 직원보다 무심히 사는 직원이 편리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 <매일한국> 맏형으로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고한다. 침묵하라!

엄성한 박호산
50대 초반. 디지털 뉴스부장. 별명 엉성한.

러면 허고 하라면 쉿하면 되는 거여”

신념 있는 언론인보다 집념 있는 직장인에 적합한 인물이다. 눈치 없을 때는 더럽게 눈치 없고, 눈치 빠를 때는 더럽게 눈치 빠르다. 이름은 엉성해 보여도 기자로서의 능력도, 후배를 대하는 마음도 띄엄띄엄인 법이 없다.

김기하 이승준
40대 초반. 디지털 뉴스부 기자.

리띠 졸라매고! 정신줄 꼭 붙잡고! 가늘고! 길게 <매일한국>에 오래토록 살아남는 게 목표다. 십분이 멀다하고 고성이 난무하는 사무실에서도 돌부처 텐션을 유지한다. ! 그런 그도 부르르 떠는 순간이 있긴 하다.

-할 때?

오수연 경수진
20대 후반. <매일한국> 인턴

리는 줄고 수선비는 오르고, 나이는 들고 자신감은 줄고, 취업의 문턱은 높아지고 설자리는 좁아지는 오늘이지만 수연은 알고 있다.

이 잡히지 않는 것이기에 더욱 간절하고 간절한 만큼 값진 내일이 있을 거란 걸.

 

허쉬 인물관계도

디지털 뉴스부를 중심으로 한 "매일한국"의 관계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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