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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새로운 인물 등장 안연홍의 등장으로 긴장감 물씬나네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거대한 스케일과 클래스가 다른 스펙터클 전개 속 마라맛 이야기,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20.9%를 기록, '펜트 신드롬'의 화려하게 돌아왔어요
지난 19일 금요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과 오윤희(유진 분)를 무너뜨리고 펜트하우스를 차지한 천서진(김소연 분)이 전 남편 하윤철(윤종훈 분)과 뜨거운 재회를 하는가 하면,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천서진과 주단태의 약혼식이 진행되는 도중 ‘심수련 살인사건’의 누명을 벗고 돌아온 오윤희가 하윤철과 함께 헬기를 타고 등장,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오늘 방송된 2회에에는 이날 방송될 2회에서는 김소연과 '펜트하우스2' 새로운 인물로 등장하는 안연홍이 격양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폭발 1초 전'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연홍의 역할은 극중 천서진과 하은별(최예빈)의 개인 학습 플래너 진분홍으로 역할한다고 합니다.
짐가방을 손에 쥐고 여행에서 돌아온 천서진은 불이 꺼진 집안에서 촛불에 의지한 채 요리를 하는 진분홍에게 다가가고, 두 사람은 마주 선 채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이내 천서진이 진분홍에게 날 선 눈빛으로 분노를 표출하면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진분홍은 천서진의 딸인 하은별의 생활 전반을 체크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개인 학습 플래너로 '펜트하우스2'에 합류한 유일한 인물이어서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고 있는 터. 과연 진분홍은 천서진, 하은별 모녀와 어떠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안연홍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안연홍 나이 1976년 7월 19일 생으로 현재 만42세 입니다. 실제나이 비해 여전히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과거 안연홍 아역배우 출신으로 <MBC베스트셀러 극장> 통하여 첫 데뷔를 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 결혼을 발표한 안연홍은 남편의 직업이 직업이 프로게임단 감독 출신이라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없었지만 시간이 흘러 결혼 9년만에 결국 안영혼과 남편은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되면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안연홍남편 조정웅 씨와는 나이 차이가 한살차이로 연상연하 커플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인한 합의 이혼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이 한 명 있었는데 이후에는 안 연홍이 아들을 키우게 되면서 양육권을 본인이 가졌습니다. 아들은 2013년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방송을 통해서 가족들과 잘 지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해서 안타까움이 크기도합니다.
안연홍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여 아역 배우 활동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은 과거의 윤다훈과 박상면 그리고 정웅인이 함께 출연한 세친구입니다. 코믹한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지만 그간 육아와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인해서 대중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안연홍의 키는 164cm로 프로필에 등록되어 있으며 몸무게는 48kg 정도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문엔터테인먼트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펜트 하우스를 통해서 어떤 어떤 연기를 보여 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