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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 샵 두껍 상회는 지난 2020년 8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오픈 한 이후 70일간 1만 명의 방문자를 돌파한 하이트 진로의 굿즈샵입니다.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부산 / 대구 오픈.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8월부터 10월 25일까지 70일간 오픈한 두껍 상회는 하이트진로의 캐릭터 상품과 인기 굿즈, 판촉물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입니다. 귀여운 파란색 두꺼비가 인상적인 하이트진로의 캐릭터 상품은 1차 팝업스토어였던 서울 성수동의 종료 이후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차 팝업 스토어로 한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코로나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만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주 1회 정기적으로 방역을 진행하고 있고,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으로 대기인원을 줄여 사람이 군집되지 않게 하고 있으며 비대면 온도 체크와 QR코드 체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걱정은 접어두고 마스크를 준비해서 잠깐 다녀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껍 상회 부산
위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 37번 길 14 (전리단길)
부산의 두껍 상회는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42일간 부산 진구 전포동의 핫플레이스 전리단길에서 진행됩니다. 일정은 코로나 확산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굿즈뿐만 아니라 하이트 진로의 인기 굿즈와 판촉물 90여 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0시(저녁 8시)까지 총 8시간 운영되며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됩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부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캐릭터가 추가되었으니 주변의 주민들 뿐 아니라 관광객 혹은 출장으로 부산을 찾은 이들이 2월 말까지 가볼만한 재미있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두껍 상회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핵 인싸템인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서 서울에서 이미 1만여 개 이상 팔려 가장 많이 판매된 '요즘 소맥잔'과 '두꺼비 피규어'를 구매할 수 있고 새로운 굿즈인 '핑크 두꺼비 한 방울 잔', '진로 다이어리', '참이슬 보냉 백팩'등의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두껍 상회의 오픈을 기념해 부산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두꺼비 배지를 요일별로 총 6종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고, 6종의 모든 뱃지를 모은 고객에게는 별도의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인기 굿즈로 구성된 러키박스가 매일 30개에 한하여 판매되고 있고 두꺼비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21년 소의 해를 맞이하여 소띠 고객과 이름에 '소'자가 들어간 고객을 대상으로 하여 100명 한정 복주머니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두껍 상회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업로드하면 두껍상회의 핫팩을 증정하고 있어 찬 손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습니다.
두껍상회 대구
위치 : 대구 중구 서성로(북성 공구골목 / 힙성로)
대구 두껍 상회는 1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47일간 오픈하며 힙성로라고 불리는 대구의 중구 서성로에서 오픈합니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오픈 시간은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8시간 오픈하며 코로나 확산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미 1차 서울 성수는 종료되었고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1월 18일에 부산에 오픈한데 이어 대구는 3차 오픈으로 대구 시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부산과 마찬가지로 배지를 요일별로 총 6종 증정할 것으로 보이며 비슷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홍보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