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송혜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드디어 재회

김은숙 송혜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드디어 재회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 이후 김은숙 작가와 다시 5년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은숙 작가가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를 준비 중으로 주인공은 송혜교로 낙점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만큼 관심을 모으는 건 바로 연출가입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은 안길호 감독이 맡게되는데 안길호 PD는 '비밀의 숲' 첫 시즌을 비롯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왓쳐' '청춘기록' 등을 연출하며 흥행하는 드라마를 만드는 PD로, 로맨스와 장르극 등 어느 작품을 맡겨도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김은숙작가의 신작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작품 제옥과 편성시기도 아직 확정된것은 없지만, 안길호 PD와 김은숙 작가, 송혜교까지 세 명의 조합만으로 어떤 내용이 되었던 충분히 큰 기대를 갖게 하고있습니다.

현재 캐릭터에 대한 캐스팅을 진행중이며 남자 주인공이 과연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2021년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하여 2022년에 방영 될 수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김은숙 작가와 배우 송혜교가 만나 만든 2016년에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출연한 모든매우들이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스타덤에 오를만큼 큰 인기를 누리며 당시에 삽입된 드라마의 OST도 당시의 멜론과 벅스뮤직등 음악차트를 올킬하며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