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 5가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딸기 겨울 과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딸기는 추워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입니다. 원래 딸기는 5~6월 수확과일이었지만 재배 기술과 품종의 다변화로 이제 1월에 가장 맛이 좋습니다. 1월 수확 딸기는 재배기간이 길어 양분을 더 많이 축적하기 때문에 봄철 딸기보다 당도가 높습니다. 겨울 딸기에 대한 선호도가 급격히 오르면서 매출량이 감귤과 사과를 제칠 정도입니다. 11월에 수확되는 딸기인 설향부터 일반 딸기의 2배에 달하는 아리향과 복숭아향이나는 금실 또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메리퀸' 품종의 딸기는 딸기중 가장 달고 단단하여 수출용 품목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한국 딸기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딸기는 콜레스테롤 축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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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0. 00:56